[시황_정오] 코스닥 1043.64p, 상승세 (▲5.9p, +0.57%) 지속

입력 2021-09-1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9포인트(+0.57%) 상승한 1043.64포인트를 나타내며, 10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6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5억 원을, 기관은 31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1.1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0.82%) 금융(+0.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3.41%)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IT S/W & SVC(+0.62%) 건설(+0.51%) 기타서비스(+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1.11%) 교육서비스(-0.59%) 통신방송서비스(-0.5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비엔씨가 8.74% 오른 4만23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3.90%), 셀트리온제약(+3.7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오니아(-1.54%), 리노공업(-1.22%), 천보(-0.92%)는 하락세다.

그 외 유진스팩7호(+22.22%), 에이루트(+18.38%), 선익시스템(+16.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맥스로텍(-21.57%), 멜파스(-13.01%), 삼양옵틱스(-12.6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이노뎁(+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8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5개다.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1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43%), 중국 위안화는 182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74,000
    • -1.09%
    • 이더리움
    • 4,69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96%
    • 리플
    • 734
    • -1.74%
    • 솔라나
    • 198,400
    • -2.36%
    • 에이다
    • 661
    • -2.22%
    • 이오스
    • 1,135
    • -2.66%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2.53%
    • 체인링크
    • 19,810
    • -3.55%
    • 샌드박스
    • 643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