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2.4/1172.7, 1.15원 상승..미 테이퍼링 우려+안전선호

입력 2021-09-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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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소비자물가(CPI)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연준(Fed)이 연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실시할 것이라는 시장평가가 영향을 미쳤다. 또,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확산했다. 미 8월 CPI와 근원 인플레이션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5.3%와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수치는 물론 시장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2.4/1172.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0.8원) 대비 1.1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7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04달러를, 달러·위안은 6.435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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