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부회장, 현대캐피탈 대표 사임…현대카드 경영 집중

입력 2021-09-06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사회 통해 사퇴 공식화…이달 말 사임 예정

정태영<사진> 현대카드 부회장이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에서 사임한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자동차금융서비스 회사인 현대캐피탈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이달 30일부로 내려두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현재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현대차그룹 금융 계열사 3곳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부회장이 사임한 뒤 현대캐패탈은 목진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사내이사는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기 위해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 결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제방식 다양화, 고객 요구 세분화 등에 따라 카드 산업에 혁신이 요구되자 현대카드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을 접목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캐피탈은 정 부회장의 사임 후에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발 맞춰 완성차 부문과의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4,000
    • +2.41%
    • 이더리움
    • 3,317,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54%
    • 리플
    • 2,049
    • +3.48%
    • 솔라나
    • 124,700
    • +3.83%
    • 에이다
    • 389
    • +5.42%
    • 트론
    • 467
    • -2.3%
    • 스텔라루멘
    • 24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30
    • +5.15%
    • 체인링크
    • 13,680
    • +3.32%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