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피크아웃 뚜렷해 질수록 내수 경기 회복에 주목- 한국투자증권

입력 2021-08-30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 순환 변동 사이클(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수출 순환 변동 사이클(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 진전으로 봉쇄 방식의 방역 체계는 종식되면서 재확산으로 내수 경기 회복이 더 이상 지연될 가능성은 미미하다면서 수출 피크아웃(peak-out) 시그널이 뚜렷해 질수록 다가오는 내수 경기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예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강력한 상품 수요를 동반한 글로벌 경기 회복 속 한국 수출은 역대급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8월에도 일평균 수출액은 1~7월 평균인 22.5억 달러를 소폭 상회하면서 전년대비 35% 증가하는 견고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8월까지 지난 해 6월부터 14개월 동안 거침없는 수출 사이클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과거 상승 사이클의 지속 기간은 2000년 이후 평균 20개월, 2012년 이후 25개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처럼 수출 경기는 고점으로 향하는 가운데 내수는 4분기 소비를 중심으로 재차 반등 모멘텀을 형성해 기조적인 회복 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10월 중 코로나와 공존을 추구하는 일명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0,000
    • -1.32%
    • 이더리움
    • 4,32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0.8%
    • 리플
    • 2,792
    • -1.27%
    • 솔라나
    • 186,600
    • -0.48%
    • 에이다
    • 525
    • -1.32%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09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0.53%
    • 체인링크
    • 17,780
    • -1.39%
    • 샌드박스
    • 208
    • -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