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9월 2일 총파업 돌입…선별진료소도 떠난다

입력 2021-08-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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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률 90% 가결

▲2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산별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산별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9월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노조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찬반투표는 90% 찬성이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조합원 5만6091명 가운데 4만5892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1.8%를 나타냈다. 보건의료노조의 대정부 요구사항은 공공의료 확충과 인력 확대, 처우 개선이 골자다.

보건의료노조는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 방안을 확보하고,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공공의료 확충을 이뤄내겠다는 노조원들의 간절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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