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2008년 하반기 신입사원 교육 실시

입력 2009-01-27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채용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가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다.

LG CNS는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총 16주간의 필수교육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IT 전문업체지만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IT전공자에 국한하지 않고 채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필수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맞춤형 IT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실제로 LG CNS의 2009년 입사자 중 비IT 전공자의 비율은 60%나 된다.

LG CNS는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하계 방학기간 동안에는 미주 현지 채용설명회를 거쳐 해외 유수대학의 석ㆍ박사를 대상으로 인턴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채용 활동은 LG CNS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효과도 거두고 있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이제 IT는 헬스케어, 도시, 교통, 영상광고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근본 기술이 됐다"면서 "비즈니스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LG CNS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2,000
    • +0.53%
    • 이더리움
    • 5,051,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3.3%
    • 리플
    • 690
    • +3.6%
    • 솔라나
    • 205,000
    • +1.74%
    • 에이다
    • 583
    • +0.69%
    • 이오스
    • 933
    • +2.08%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1.01%
    • 체인링크
    • 21,120
    • +1.15%
    • 샌드박스
    • 541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