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公, 호주 유연탄 생산광구 인수키로

입력 2009-01-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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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등 한국기업들이 호주 탄광업체 코카투사와 함께 유연탄 생산광구를 인수키로 했다.

광물공사는 SK에너지, 동서발전 등과 한국컨소시엄을 구성, 호주 퀸즈랜드주 보웬분지 중심부의 바랄라바 유연탄 생산광구에 370억원(47.4% 지분)을 투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컨소시엄은 이번 탄광에 대한 지분 투자로 호주에서 코카투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는 총 9개(탐사사업 8개, 생산사업 1개), 총 매장량은 5억7000만t 규모로 늘어났다.

한국컨소시엄은 이번 지분참여로 현재 연간 50만t의 유연탄 생산량을 2013년까지 연간 400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바랄라바 탄광이 보유하고 있는 철도와 항만시설 등 인프라 시설을 적극 활용해 인접한 8개 광구를 조기개발하면 향후 유연탄 자급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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