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택배기사 배송용 '전동대차' 개발…내달 출시

입력 2021-08-27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택배기사와 동행 활동 다각도 실행"

▲(왼쪽부터)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26일 전동대차 시연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진)
▲(왼쪽부터)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26일 전동대차 시연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진)

㈜한진은 택배기사의 안전과 업무 편의성 개선을 위해 배송용 ‘전동대차’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양사는 중구 한진빌딩에서 시연 행사를 열었다. 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내달 본 제품을 출시한다. 택배기사에게 할인 판매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송용 전동대차는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들을 평지와 언덕길에서 편하게 운반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의 배송 환경 개선을 위해 전동대차를 벤처기업과 협업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택배기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행 활동을 여러모로 실행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3,000
    • -1.17%
    • 이더리움
    • 4,099,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3.45%
    • 리플
    • 713
    • -1.25%
    • 솔라나
    • 208,400
    • +1.07%
    • 에이다
    • 632
    • -1.25%
    • 이오스
    • 1,117
    • -0.71%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1.13%
    • 체인링크
    • 19,270
    • -2.77%
    • 샌드박스
    • 601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