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1009.43p, 하락세 (▼3.75p, -0.37%) 반전

입력 2021-08-2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2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75포인트(-0.37%) 하락한 1009.43포인트를 나타내며, 10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82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43억 원을, 외국인은 223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0.6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58%) 교육서비스(+0.2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1.05%)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건설(+0.26%) IT S/W & SVC(+0.16%) IT H/W(+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0.85%) 운송(-0.59%) 오락·문화(-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이 3.50% 오른 8만2800원을 기록 중이고, 오스템임플란트(+3.36%), 카카오게임즈(+1.45%)가 상승 중인 반면 휴젤(-7.21%), 펄어비스(-6.19%), 셀트리온제약(-3.25%)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에스엘바이오닉스(+23.02%), 이지케어텍(+21.61%), 에이티세미콘(+19.9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노와이즈(-18.59%), 바이젠셀(-14.42%), 프럼파스트(-8.6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디아이(+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84개 종목이 하락,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7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3원(-0.17%), 중국 위안화는 180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21,000
    • +1%
    • 이더리움
    • 4,12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99%
    • 리플
    • 712
    • +0.85%
    • 솔라나
    • 204,600
    • +0.74%
    • 에이다
    • 621
    • -0.48%
    • 이오스
    • 1,110
    • +0.45%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1.56%
    • 체인링크
    • 18,970
    • -0.21%
    • 샌드박스
    • 597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