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5.9/1176.2, 3.95원 하락..숨고르기+연은총재 비둘기파 발언

입력 2021-08-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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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만에 하락했다. 주요 지표발표가 없는 가운데 최근 강세에 대한 숨고르기를 한 모습이다. 여기에 매파(통화긴축파) 성향인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델타변이가 지속될 경우 자산매입 견해를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 달러화지수는 이달말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5.9/1176.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9.6원) 대비 3.9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8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00달러를, 달러·위안은 6.503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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