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만 결제' 10월부터 시범 운영

입력 2021-08-22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앞으로 서울 시내버스의 현금 승차가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내버스 노선 171대에서 현금 요금함을 치우고 교통카드로만 결제해서 탑승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되는 버스 171대는 서울의 전체 버스 7004대의 2.4% 수준이다.

서울시는 현금을 대체할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에 모바일 교통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설치한다. 전면 시행 여부는 시범 운영이 끝난 뒤 결과를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버스 현금함을 없애면 현금 수입금을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버스 운전사가 잔돈 지급을 위해 단말기를 조작할 때 생기는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현금을 통한 전파 우려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현금 이용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2010년 5%에서 지난해 0.8%를 기록했다. 향후 5년 내 0.1% 안팎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54,000
    • -0.97%
    • 이더리움
    • 2,693,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23,200
    • -4.09%
    • 리플
    • 1,825
    • -1.51%
    • 솔라나
    • 110,500
    • -0.9%
    • 에이다
    • 258
    • -3.73%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37
    • +3.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50
    • -1.05%
    • 체인링크
    • 12,560
    • +1.29%
    • 샌드박스
    • 80.68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