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67.9p, 하락(▼23.25p, -2.35%)마감. 개인 +470억, 기관 +169억, 외국인 -638억

입력 2021-08-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25포인트(-2.35%) 하락한 96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70억 원을, 기관은 16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63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통신방송서비스(-4.6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3.89%) 건설(-3.78%) 운송(-3.5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0.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5.70%), 정보보안(-4.54%), 스팩(SPAC)(-4.49%), 국내상장 중국기업(-4.35%), LBS(-4.0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5.18% 오른 7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2.77%), 카카오게임즈(+1.9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씨젠(-6.11%), 에스티팜(-5.57%), 제넥신(-5.5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수앱지스(+22.95%), 시노펙스(+15.61%), 라파스(+14.0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팍스넷(-80.00%), 이노와이즈(-63.63%), 율호(-29.9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15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243개 종목이 하락, 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2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5원(+0.19%), 중국 위안화는 181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유튜버 "상상도 못 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1: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93,000
    • -3.27%
    • 이더리움
    • 4,569,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5.13%
    • 리플
    • 761
    • -3.18%
    • 솔라나
    • 212,200
    • -6.77%
    • 에이다
    • 688
    • -5.23%
    • 이오스
    • 1,371
    • +12.47%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6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4.7%
    • 체인링크
    • 21,040
    • -4.58%
    • 샌드박스
    • 670
    • -5.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