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2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

입력 2021-08-17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발행 주식 2억5000만 주…예정 발행가 4950원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1조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기로 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 발행 주식 수는 2억5000만 주이다.

이날 공시한 예정 발행가는 15% 할인율을 적용해 4950원으로 결정됐다. 최종 발행가는 1ㆍ2차 발행가액 산정 절차를 거쳐 10월 25일 확정될 예정이다.

신규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5000만 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10월 28일 청약을 시행한다.

구주주에게는 보유 주식 1주당 0.33주의 신주를 배정해 10월 28~29일 청약을 실시한다. 20% 범위에서 초과 청약도 가능하다.

실권주 발생 시 진행되는 일반공모 청약은 11월 2~3일에 이뤄진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19일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우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개발 및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총 8개 증권사가 주관ㆍ인수사로 참여해 삼성중공업과 잔액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88,000
    • -0.02%
    • 이더리움
    • 3,45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66%
    • 리플
    • 2,115
    • -1.08%
    • 솔라나
    • 128,300
    • -0.08%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01%
    • 체인링크
    • 13,870
    • -1.0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