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세브란스병원 입원···이상 없으면 곧 퇴원할 듯

입력 2021-08-1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광주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광주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전날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며 건강 이상 여부를 검사받고 있다. 그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 증세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이번 광복절 연휴기간에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다가 재판 시작 25분 만에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퇴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8,000
    • +5.63%
    • 이더리움
    • 4,165,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3.54%
    • 리플
    • 718
    • +1.13%
    • 솔라나
    • 214,800
    • +7.24%
    • 에이다
    • 625
    • +2.97%
    • 이오스
    • 1,104
    • +2.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4.5%
    • 체인링크
    • 19,140
    • +4.13%
    • 샌드박스
    • 603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