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일본 해상풍력 시장 진출···핀파일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21-08-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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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C.I
▲삼강엠앤티 C.I
삼강엠앤티가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 첫 수주를 하며,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9일 삼강엠앤티는 일본 NSE(Nippon Steel Engineering Co.,Ltd)로부터 홋카이도 이시가리(Ishikari) 지역에 설치될 112MW급 풍력단지에 공급되는 핀파일 56세트 전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95억 원이고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0일 까지다.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삼강엠앤티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일본은 2040년까지 45GW 해상풍력 설치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고 있으며 하부구조물의 시장규모만 보더라도 약 27조 원에 달하는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경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강엠앤티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현재 대만,일본,한국등 해상풍력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수주부문에서 크게 약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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