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탁구협회 "대표선수에 대한 인터넷 인신공격 법적 조치“

입력 2021-08-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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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 선수들을 향한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대한탁구협회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 선수들을 향한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대한탁구협회가 대표 선수들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 등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탁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을 “심도 있게 검토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어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탁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탁구 대표 선수들에 대한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악의적인 게시물을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탁구협회가 이 같은 입장을 발표한 데에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대표 선수들에 대한 성희롱 및 인신 공격성 댓글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신유빈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신유빈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17세로 아직 미성년자인 신유빈(17·대한항공)에 대해 외모 평가 등 성희롱 댓글이 이어지며 탁구협회 홈페이지에는 ‘신유빈 선수를 지켜달라’는 탁구팬들의 항의글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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