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900만 대 전망… 전체의 88%는 삼성전자

입력 2021-08-0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전망, 2023년까지 폴더블 시장 10배 가까이 성장할 듯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되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88%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이 9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시장의 8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포인트는 2023년까지 폴더블폰 시장이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한다면, 시장 확대 뿐 아니라 전체적인 공급망까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몇몇 업체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2023년까지 75% 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한국 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를 공개한다.

박진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디자인 및 성능이 개선되면서도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의 새로운 플립 모델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갤럭시 Z모델은 S펜을 지원하고 있어 노트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이 중국에서의 점유율은 미비하지만, 삼성 폴더블 제품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화웨이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이 프리미엄 시장을 독점하고 있지만, 아직 폴더블폰은 고가로 인식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모리스 클래인 애널리스트는 "'갤럭시Z플립3'가 '갤럭시S21 울트라'와 비슷한 가격에 책정된다면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44,000
    • -1.13%
    • 이더리움
    • 3,248,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2.44%
    • 리플
    • 2,101
    • -1.68%
    • 솔라나
    • 128,700
    • -2.79%
    • 에이다
    • 379
    • -1.81%
    • 트론
    • 525
    • +0.38%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0.86%
    • 체인링크
    • 14,430
    • -3.15%
    • 샌드박스
    • 10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