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속초 복합쇼핑몰에 대형 LED 전광판 조성

입력 2021-08-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쇼핑몰 실내 벽면에 144제곱미터 LED 전광판 설치

▲LG전자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속초 센텀마크'에 LG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전광판은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쇼핑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여줘 건물 전체 공간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사진은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는 쇼핑몰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속초 센텀마크'에 LG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전광판은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쇼핑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여줘 건물 전체 공간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사진은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는 쇼핑몰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복합쇼핑몰 ‘속초 센텀마크’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실내용 LED 사이니지(시리즈명: LSBA 컴팩트)를 활용해 쇼핑몰 3층 실내 벽면에 144㎡ 규모 LED 전광판을 조성했다. 가로 24m, 세로 4m 디스플레이와 가로 12m, 세로 4m 디스플레이를 이어 붙여 대형 전광판을 구현했다.

이 전광판은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쇼핑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LG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쇼핑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LG 사이니지의 뛰어난 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 센텀마크는 대표적인 관광도시 속초 지역 최대 규모 쇼핑몰이다. 전통시장과 관공서, 번화가, 국제 여객선 터미널 등이 밀집해 있는 중심가에 위치한다.

이번에 설치한 LG LED 사이니지는 화면의 기본 구성단위인 캐비닛 가장자리에 테두리가 없어 여러 장을 이어 붙여도 이질감 없이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캐비닛 사이를 자석으로 이어 붙이는 방식이라 쉽게 탈 부착할 수 있어 설치는 물론 유지∙관리도 편리하다.

LG전자 배석형 BS마케팅실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폭넓은 솔루션을 앞세워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속초 센텀마크'에 LG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전광판은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쇼핑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여줘 건물 전체 공간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사진은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는 쇼핑몰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속초 센텀마크'에 LG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이 전광판은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쇼핑몰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화면으로 생생하게 보여줘 건물 전체 공간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사진은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 있는 쇼핑몰 모습. (사진제공=LG전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71,000
    • +5.5%
    • 이더리움
    • 4,15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18%
    • 리플
    • 718
    • +2.72%
    • 솔라나
    • 224,500
    • +11.58%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08
    • +5.42%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50
    • +5.67%
    • 체인링크
    • 19,130
    • +4.65%
    • 샌드박스
    • 606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