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윤석열 1일 1망언...독도가 원래 일본 땅이라 할까 봐 걱정"

입력 2021-08-06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김두관 후보가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김두관 후보가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쿠시마 발언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다.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후쿠시마에서 원전이 녹아내리고 폭발이 일어나 방사능이 유출됐다는 것은 일본 정부도 인정하는 명백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윤 전 총장을 향해 "혹시 세월호가 침몰해 304명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건 아느냐. 우리가 일본의 지배를 36년이나 받았다는 것도 아느냐"며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은 알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정말 내일 쯤에는 독도가 원래 일본 땅이라고 할까 봐 걱정될 지경"이라고 날세웠다.

김 의원은 "이 더운 삼복더위에 국민들 더 열 받게 하지 말고 당장 후보 사퇴하고 일본으로 떠나라"며 "폭발도 오염도 없었다고 믿으시는 후쿠시마 원전 옆에 집 한 채 사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나저나 대단한 기록이다. 대권 후보 1위로서 1일 1망언 세계 신기록을 세운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석열 전 총장은 4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며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언급해 논란이 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79,000
    • +1.63%
    • 이더리움
    • 3,299,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3%
    • 리플
    • 2,015
    • +0.55%
    • 솔라나
    • 124,000
    • +0%
    • 에이다
    • 379
    • +0.8%
    • 트론
    • 473
    • +0%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60
    • -1.49%
    • 체인링크
    • 13,410
    • +0.9%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