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실적악화 우려에 급락...8065.79(191.06P↓)

입력 2009-01-2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경기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로 전 종목이 하락하며 장중 8000선이 무너지는 등 크게 떨어졌다.

20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2.31%(191.06P) 하락한 8065.7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영국 주요 은행의 실적 악화로 유럽 주가가 하락하고 유로화 및 달러화에 대한 엔고 현상이 나타나면서 금융주와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또한 미국 오바마 정부의 출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뒤섞인 가운데 앞으로 발표될 주요 기업들의 결산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악재로 작용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어드밴테스트(-6.60%)와 엘피다메모리(-4.99%), 전기전자의 소니(-2.64%), 자동차의 미쓰비시모터스(-2.33%),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6.17%) 등의 낙폭이 컸으며 오키전기공업(1.79%)과 도요타(2.31%), 혼다(1.91%)는 소폭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7,000
    • -0.58%
    • 이더리움
    • 4,286,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1.29%
    • 리플
    • 2,820
    • -1.74%
    • 솔라나
    • 184,700
    • -3.15%
    • 에이다
    • 558
    • -3.4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90
    • -2.59%
    • 체인링크
    • 18,520
    • -4.14%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