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상승 출발, 장 초반 3200선

입력 2021-08-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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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증시 전문가는 코스피의 상승 출발을 전망하면서도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의 관망세를 내다봤다.

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4%(7.61포인트) 오른 3209.9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60%(19.22포인트) 오른 3221.54로 장을 시작했으나 현재 소폭 하락해 3200~321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시각 기관은 2333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22억 원, 995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출판(2.28%), 생명과학도구ㆍ서비스(2.19%), 인터넷ㆍ카탈로그 소매(1.62%), 제약(1.53%), 건강관리기술(1.23%)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순사(-2.48%), 독립전력생산ㆍ에너지거래(-1.36%), 철강(-1.35%), 전기장비(-1.35%), 전기장비(-0.82%)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1.02%), SK하이닉스(1.33%), 카카오(0.34%), 삼성바이오로직스(1.69%), 현대차(0.69%), 셀트리온(2.56%)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LG화학(-0.48%), 삼성SDI(-0.54%)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7월 국내 수출 규모 중 반도체는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며 “이를 감안한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이 예상되나 그 폭이 확대되기 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와 이번 주 있을 경제지표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0%(0.99포인트) 오른 1032.13으로 나타났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억 원, 49억 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45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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