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소건설株, 워크아웃 우려로 이틀째 하한가

입력 2009-01-20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기업과 삼호, 풍림산업 등 중소건설사들이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우려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다.

경남기업은 2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090원(14.99%) 떨어진 61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호는 500원 떨어진 2845원, 풍림산업은 325원 하락한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건설사 구조조정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전망에 전일부터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92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등급분류과정이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22일경 명단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3,000
    • -0.94%
    • 이더리움
    • 4,259,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6%
    • 리플
    • 2,815
    • -1.92%
    • 솔라나
    • 183,900
    • -3.72%
    • 에이다
    • 555
    • -3.9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6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20
    • -2.85%
    • 체인링크
    • 18,410
    • -4.81%
    • 샌드박스
    • 17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