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드론 활용한 건설현장 상시 점검·토지보상 적용…'드론웍스 플랫폼' 구축

입력 2021-07-29 11:15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해 2D 정보를 3D로 변환한 포인트클라우드 제작 화면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해 2D 정보를 3D로 변환한 포인트클라우드 제작 화면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드론을 활용해 건설현장을 상시 점검하고 토지보상에도 적용하는 '드론웍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LH 드론웍스 플랫폼은 전국 LH 사업지구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으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가공·3D모델링 해 △보상현장 기본조사 △건설현장 토공검측 △현장 실시간 안전순찰 등에 사용하는 웹 기반 드론 활용 종합 플랫폼이다.

드론웍스 플랫폼에서는 촬영한 드론 영상을 전용 웹에 DB를 업로드 해 상시적으로 현장을 확인·분석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클라우드(3차원 공간상의 여러 점의 집합으로 2D 정보를 3D 정보로 변경)를 제작해 3D 모델링이 가능하고, 정사영상(위에서 내려다본 여러 장의 항공영상 등을 겹쳐 한 장으로 만든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 현장을 손쉽게 3차원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플랫폼으로 제작된 정사영상을 지형도나 지적도, 설계도면 등과 중첩해 토공의 단면 및 물량, 경사면 등을 분석하는 데 용이하다. 입체적 비교·분석도 가능하다.

또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공사 진행 상황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웍스 플랫폼을 이용해 LH에서 활용 중인 드론 기기 등을 일괄 관리할 수도 있다. 기기 목록, 드론 세부 정보, 배터리 현황, 드론 비행 위치, 운행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LH는 드론 활용 분야를 건설현장뿐 아니라 공사 업무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지보상 업무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드론 영상에 기반한 토지보상 지물 검출 서비스를 제공해 토지 위 객체를 탐지하고, 건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지장물을 조사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올해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웍스 플랫폼을 운영한 이후 내년부터는 시공사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 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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