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야당 몫 방심위원 김우석ㆍ이상휘 추천…방심위 구성 마쳐

입력 2021-07-27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추천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후보인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과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위원으로 의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추천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후보인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과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위원으로 의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 중 야당 몫이었던 두 자리에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과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추천되면서 방심위 구성이 완료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 부소장과 이 교수를 심의위원으로 각각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부소장과 이 교수는 야당 몫 추천으로, 과방위는 지난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여당 추천인으로 의결했다.

과방위 몫 방심위원 3명에 대한 추천이 완료돼 6개월 가까이 공전해 온 방심위도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심위원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대통령ㆍ국회의장ㆍ과방위에서 각각 3인을 추천한다. 과방위 야당 몫 2인을 제외한 7명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위촉을 받았다.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청와대가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방심위원으로 추천ㆍ임명한 데 반발해 자당 몫 2인에 대한 추천을 미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4,000
    • +1.88%
    • 이더리움
    • 4,662,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42%
    • 리플
    • 3,105
    • +2.14%
    • 솔라나
    • 202,000
    • +2.23%
    • 에이다
    • 639
    • +2.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36%
    • 체인링크
    • 20,840
    • +0.14%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