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제로] 두산,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강화

입력 2021-07-26 06:00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발전 등 친환경 사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사진제공=두산)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사진제공=두산)

두산은 해상풍력 등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를 실천한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한다. 2025년까지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은 상당하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제품 공급 및 설치, 운영ㆍ유지보수 등 사업 전 영역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 60MW(메가와트), 제주탐라 해상풍력 30MW 등 96MW에 달하는 국내 해상풍력발전기 모두 두산중공업 작품이다.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 개발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작년 5월부터 5MW급 수소가스터빈용 수소 전소 연소기를 개발하고 있다.

수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두산은 올해 4월 수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수소 TF는 글로벌 수소 시장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수소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을 수립한다.

연료전지와 수소드론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군도 확장한다.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가운데 설치 면적이 가장 작고 기후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전망이 밝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수소드론은 수소 용기 1회 충전으로 무려 2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DMI는 수소드론 장점을 살려 드론 활용 영역을 계속 넓힌다는 계획이다.

두산은 수소 활용ㆍ유통뿐만 아니라 생산에도 손을 뻗친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 제주도에서 시작한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참여해 제주에너지공사가 보유한 풍력단지에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은 액화석유가스(LPG) 등 가스를 원료로 전기와 열, 수소를 모두 만드는 트라이젠을 국책과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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