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상황 악화...보건당국자 “무슨 일 벌어질지 걱정”

입력 2021-07-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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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 공중보건 위협”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미국 고위 보건당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며 소셜미디어가 잘못된 정보 확산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미접종자 사이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의 허위정보가 공중보건의 심각한 위협이라고 다시 경고했다.

그는 “잘못된 정보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잘못된 정보가 자유와 올바른 결정을 해야할 힘을 앗아간다”면서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은 허위정보 확산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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