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1잔 이상, 코로나 감염 위험 10% 줄인다

입력 2021-07-14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뱅크 4만 명 대상 조사

▲스위스 브베에 위치한 네슬레 본사에 커피 박스가 보인다. 브베/로이터연합뉴스
▲스위스 브베에 위치한 네슬레 본사에 커피 박스가 보인다. 브베/로이터연합뉴스
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은 바이오뱅크의 4만 명 자료를 분석했다. 바이오뱅크는 일종의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약 50만 명의 유전·신체·음식 섭취 등의 기록이 취합돼 있다.

연구팀은 해당 기간 약 4만 명의 식습관과 2020년 코로나19 감염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특히 커피, 차, 과일, 야채, 생선 섭취를 주의깊게 살펴봤다.

성별, 나이, 인종, 병력 등을 고려한 결과 1잔 이상 커피를 마실 경우 코로나 감염 위험이 10% 줄어들었다.

일일 커피 섭취량이 1잔, 2∼3잔, 4잔인 경우, 1잔도 안마실 때와 비교해 코로나19 양성 판정률이 각각 10%, 10%, 8%가량 떨어졌다.

연구진들은 “커피는 항산화, 항염증성 성분을 갖고 있다”면서 “커피는 면역 생체지표와 연관성이 있다. 커피의 코로나에 대한 면역 효과가 타당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28,000
    • -1.95%
    • 이더리움
    • 3,066,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24%
    • 리플
    • 2,054
    • -1.72%
    • 솔라나
    • 128,300
    • -3.82%
    • 에이다
    • 385
    • -4.47%
    • 트론
    • 440
    • +3.53%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2.85%
    • 체인링크
    • 13,270
    • -3.7%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