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경기지표 부진에 급락...8023.31(415.14P↓)

입력 2009-01-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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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미국과 일본의 경기지표 부진 영향으로 장중 8000선이 무너지는 등 급락했다.

15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4.92%(415.14P) 떨어진 8023.31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2.7% 하락,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미국 증시가 급락한 여파가 일본증시를 덮쳤다.

또한 일본의 지난 11월 핵심 기계류수주가 16.2% 감소,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낙폭을 더욱 키웠다.

여기에 엔·달러 환율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니케이225지수는 지난해 12월8일 이후 처음으로 오후장 중 8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의 어드밴테스트(-9.75%)와 오키전기공업(-8.06%), 자동차의 마쓰다(-7.02%), 전기전자의 캐논(-5.94%), 철강의 JFE홀딩스(-3.57%),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5.51%) 등의 낙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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