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격상의 금융시장 파장은, 단기에 그칠 전망

입력 2021-07-09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차코로나19 유행당시국내금융시장추이
▲2~4차코로나19 유행당시국내금융시장추이
2~3차 재유행 사례를 고려할 때 4차 재유행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은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차 유행 당시 국내 코스피지수의 조정폭은 6% 수준에 불과했다. 3차 유행 당시에는 코스피는 코로나19 확산 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이번 4차 유행의 경우 2~3차 유행 국면과 달리 원·달러환율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조정폭에 대한 우려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안전자산선 호 심리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증시와 원화가치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디”면서 “그러나, 1차대 유행을 제외하고 2~3차 유행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경기펀더멘탈을 완전히 훼손시키지는 않았고 일시적 악영향에 그쳤다는 점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의 영향도 단기간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미국 국채금리 급락현상을 경기사이클정점(Peak Out) 통과, 즉 경기둔화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국내외 경기사이클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숨 고르기를 할 수 있지만, 추세적 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 미국 국채금리 급락을 경기사이클의 둔화 본격화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하자는 태도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제재개 시점이 다소 지연될 뿐 하반기 본격적 경제재개와 이에 따른 강력한 경제 정상화 수요는 유효하다는 지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87,000
    • -1.34%
    • 이더리움
    • 3,304,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3.12%
    • 리플
    • 1,987
    • -0.9%
    • 솔라나
    • 122,700
    • -2.08%
    • 에이다
    • 360
    • -3.49%
    • 트론
    • 480
    • +1.27%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2.95%
    • 체인링크
    • 13,110
    • -2.38%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