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박사논문 의혹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

입력 2021-07-08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 전 총장은 8일 스타트업 창업자와의 간담회 후 부인의 박사학위 논문 의혹 관련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어떤 단체와 개인들이 이의제기해서 대학에서 (조사가) 이뤄지는 문제니,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술적인 판단을 해서 진행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대는 전날 윤 전 총장의 부인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 부정 의혹 등에 대해 연구윤리위원회를 꾸려 조사를 시작했다.

김씨는 2008년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 논문 등을 작성해 국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은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된 상태다.

논문 부정 의혹 외에도 윤 총장의 입당 시기와 야권 일부 주자들이 제기하는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된 질문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입당 시기를 묻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은 "그 이야기는 제가 여러 번 드렸다. 오늘은 스타트업 현장 간담회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또 '여성가족부 폐지론'에 대해 "많은 국민이 큰 우려를 갖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부서 폐지 문제는 조금 더 검토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속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가 폭발사고 발생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55,000
    • -2.86%
    • 이더리움
    • 3,269,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3.31%
    • 리플
    • 1,979
    • -1.69%
    • 솔라나
    • 121,700
    • -3.57%
    • 에이다
    • 356
    • -4.3%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3.49%
    • 체인링크
    • 13,010
    • -3.7%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