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로 한복판사 알몸 남성 활보…공연음란죄 대신 병원 치료

입력 2021-07-02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자제공)
(독자제공)

제주도의 도로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활보해 통행이 정체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 오후 1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자운당사거리 인근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약 10분 만에 나체의 남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동안, 동일한 신고만 6선이 접수됐으며 도로의 운행도 잠시 정체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인근 상점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밖으로 나온 뒤 도로에서 옷을 벗고 큰소리를 치는 등 소란을 피웠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 도로 한복판에 선 남자의 주변으로 벗어둔 옷가지가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최근까지 정신 건강 문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라며 “당장 공연음란죄로 입건하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78,000
    • -3.42%
    • 이더리움
    • 2,508,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289,000
    • -4.62%
    • 리플
    • 1,664
    • -3.26%
    • 솔라나
    • 104,400
    • -5.61%
    • 에이다
    • 229
    • -4.98%
    • 트론
    • 499
    • -0.2%
    • 스텔라루멘
    • 292
    • -8.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5.59%
    • 체인링크
    • 11,530
    • -4.71%
    • 샌드박스
    • 80.07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