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호캉스’ 겨냥 5성급 호텔 선착순 초특가 판매

입력 2021-07-0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호텔ㆍ리조트 선착순 릴레이 특가 행사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백신 접종이 확대되는 데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른바 ‘보복 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침체에 빠졌던 여행ㆍ숙박업계가 살아나고 있다.

SSG닷컴도 호텔과 리조트 등 국내 여행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SSG닷컴은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호텔·리조트 선착순 릴레이 특가’ 행사를 열고 ‘호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78%까지 할인한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만 판매되는 ‘초특가 핫딜’을 실시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롯데 호텔 제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드래곤시티’와 같은 5성급 호텔과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금호제주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등 리조트 상품이 특별 할인 대상이다.

SSG닷컴은 이 가운데 매일 다른 한 가지 상품을 최대 78%까지 낮은 가격에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한정 수량으로 국내 최저가에 도전하는 특별한 가격에 준비한 만큼, 매일 오전 9시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SSG닷컴에서 취급하는 국내 숙박 전 상품을 대상으로 7% 추가 할인 쿠폰도 무제한 발급할 예정이다. 익스피디아, 야놀자, 아고다, 호텔패스에서 제공하는 전국 호텔과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이 대상이다.

대표적으로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요트’ 상품은 12만 원대, ‘시그니엘 서울’ 상품은 42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준비했다. 올해 새로 문을 연 ‘조선 팰리스 서울’과 ‘신라스테이 서부산’ 등도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현진 SSG닷컴 문화/서비스팀 바이어는 “올해 들어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2분기 여행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65%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관련 상품을 확대하며 ‘여행 플랫폼’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8,000
    • +1.73%
    • 이더리움
    • 4,672,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0.68%
    • 리플
    • 3,101
    • +2.28%
    • 솔라나
    • 202,300
    • +2.17%
    • 에이다
    • 644
    • +4.04%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3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79%
    • 체인링크
    • 20,950
    • +0.67%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