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K-POP 콘텐츠ㆍ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기대 ‘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21-06-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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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에스엠에 대해 K-POP 콘텐츠와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를 6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지난 29일 ‘SM Congress 2021’ 통해 음악 중심으로 콘텐츠 역량을 다각화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소통으로 콘텐츠 유니버스를 완성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1세대 아티스트부터 현재 활동 중인 아티스트까지 300편 이상 음원과 뮤직비디오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에스엠 스튜디오’ 출범을 통해 엔터 이외 드라마, 예능 등 동사 아티스트와 자회사를 활용한 차별화된 지적재산권(IP)으로 오리지널 콘텐츠가 6월부터 소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에스엠이 향후 ‘에스엠 스튜디오’를 통한 조직 효율화, 미디어 콘텐츠 역량 강화, 엔터/미디어 종합 콘텐츠사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니즈 역시 강화됐다고 판단한다”며 “오랜 노하우를 갖춘 엔터 본업을 중심으로 드라마, 예능, 클래식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시킬 플랫폼 사업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에스엠의 2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6.06%(8억 원) 오른 140억 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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