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자가격리, 태국 스태프 확진…코로나 검사 ‘음성판정’

입력 2021-06-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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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자가격리 (출처=민니SNS)
▲민니 자가격리 (출처=민니SNS)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23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분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민니 역시 태국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니는 현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2일 오전 병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 23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지만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민니는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당사는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니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태국 출신이며 2018년 5월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고향이 태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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