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중 한때 3만 달러 붕괴...1월 이후 처음

입력 2021-06-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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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9700달러 선까지 내렸다가 3만 달러 복귀
중국 채굴 규제에 연준 금리 인상 시기 조정 영향

▲비트코인. AP연합뉴스
▲비트코인. AP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3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1월 이후 처음이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2만9700달러(약 3371만 원)로 떨어져 1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 선이 붕괴했다.

4월 중순 6만4000달러를 넘어섰던 비트코인은 지난달 가상화폐 채굴 이슈가 부각되면서 한 달 간 35% 하락했다. 이후 전날 중국 전역에서 채굴 규제가 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폭을 키웠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주 금리 인상 시기를 종전 2024년에서 2023년으로 앞당기면서 가상화폐 약세 압력을 가한 부분도 있었다고 코인데스크는 짚었다.

비트코인은 현재 3만 달러를 복귀했다. 한국시간 오전 7시 17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68% 오른 3만2168.72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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