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의 폭을 넓힌 ‘건강종신보험 대장금’

입력 2021-06-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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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기존 GI(General Illness, 주요질병 및 중대한 수술)플러스종신보험 대비 보장을 넓히고 가입연령을 확대한 ‘건강종신보험 대장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주보험 가입만으로 3대 GI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중증만성간질환, 중증만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 등 18대 질병 및 수술과 LTC(Long Term Care, 장기요양상태) 1,2등급 상태 등 총 22개 주요보장을 종신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GI+LTC+유방암+자궁암 진단 확정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한 GI·LTC보험료환급특약을 도입했다. 이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에 GI나 LTC, 유방암·자궁암이 발생할 경우 납입한 주보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상품대비 최대 +6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1종은 만 15세부터 최대 51세까지, 2종은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년납부터 25년납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성별 및 납입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병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표준미달체 제도를 도입했다. 이제 보험료를 조금 더 부담하더라도 GI·LTC 보장을 받기 원하는 고객들은 건강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기존 GI플러스종신보험 대비 가입 문턱은 낮추고, 보장과 서비스는 업그레이드했다”며 “기존 상품의 경쟁력은 유지하되, 단점을 보완해 보다 많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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