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개설 4일 만에 ‘100만 유튜버’ 등극

입력 2021-06-2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종국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 영상 캡처)
(출처=김종국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 영상 캡처)

가수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6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김종국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 된 사실을 인증하며 “‘감사하다’로 충분하지 않은 거 잘 안다. 채워질 때까지 더 노력하고 살겠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8시 기준 구독자 수는 104만 명이다.

앞서 김종국은 17일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개설했다. 김종국은 첫 영상에서 “너무 너무 하고 싶었던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겠다”고 채널을 소개했다.

김종국은 유튜브 개설 닷새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골드버튼을 얻게 됐다. 유튜브를 개설한 뒤 이같은 상승세를 기록한 유명인은 백종원이 있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한 남자’, ‘사랑스러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93,000
    • -3.68%
    • 이더리움
    • 4,611,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8.42%
    • 리플
    • 735
    • -3.29%
    • 솔라나
    • 201,000
    • -10.47%
    • 에이다
    • 688
    • -5.1%
    • 이오스
    • 1,113
    • -6%
    • 트론
    • 167
    • -1.76%
    • 스텔라루멘
    • 160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7.08%
    • 체인링크
    • 19,920
    • -7.48%
    • 샌드박스
    • 644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