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화장품 강화"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흡수 합병 결의

입력 2021-06-2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 그룹 계열사 에스트라를 흡수 합병한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사회를 통해 에스트라의 흡수 합병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합병 후 에스트라는 존속법인인 아모레퍼시픽 내 사업부로 전환하게 된다. 회사 합병 절차는 9월 1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그룹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에스트라 보통주 210만8947주에 대한 대가로 자사주 41만3814주를 교부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에스트라의 우선주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합해 산정된 총 합병 규모는 약 1213억 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합병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한층 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사업 역량과 에스트라의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더마 시장 선점은 물론 해외 더마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합병으로 인해 에스트라가 위탁 생산하던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마케팅, 생산 기능이 통합되며 사업 실행 속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통합 생산 관리에 따른 경영 효율성 증대도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보유한 코스비전의 지분 전량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인 코스비전은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코스비전의 보통주 2775만 주를 자사 보통주 12만9543주와 맞교환하는 방식이다. 인수 절차는 9월 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생산 법인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 코스비전이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판매까지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서경배, 이상목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29]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560,000
    • +2.77%
    • 이더리움
    • 4,859,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55%
    • 리플
    • 3,127
    • +3%
    • 솔라나
    • 212,200
    • +1.39%
    • 에이다
    • 614
    • +6.6%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54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70
    • +2.13%
    • 체인링크
    • 20,550
    • +5.33%
    • 샌드박스
    • 186
    • +8.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