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5.3/1135.7, 3.2원 상승..비둘기파 블러드 내년 금리인상 언급

입력 2021-06-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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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째 상승했다. 대표적 비둘기파(통화완화파)인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내년(2022년)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블러드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준이 매파로 기운 것은 자연스럽고 첫 기준금리 인상시기는 내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3/113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2.3원) 대비 3.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1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72달러를, 달러·위안은 6.457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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