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평] LH 직원 성과급 전면 보류…수사결과 보고 지급여부 결정

입력 2021-06-18 15:47

LH 직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이 전면 보류됐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등 비위행위가 확인된LH는 종합등급 ‘미흡 D’로 평가됐다.

기관장·임원은 관리책무 소홀 책임, 비위행위의중대성 및 영향 등을 감안해 성과급을 전액 미지급하기로 했다.

직원은 수사결과 확정 전까지 성과급 지급을 전면 보류하고, 추후 수사결과를 토대로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로 공운위에서 의결했다.

아울러 지표별로 보면, 윤리경영에서 최하등급인 E0(아주미흡)를 받았고, 리더십, 조직·인사, 재난·안전 등 주요지표에서도 낮은 등급인 D0(미흡)를 받았다.

범주별로 보면, ‘주요사업’ 범주에서는 미흡(D)을 받았으나,‘경영관리’ 범주에서는 보통(C)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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