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굿모닝신한證, 시간 흐를 수록 빛 발하는 ‘명품Wrap'

입력 2009-01-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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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파트 매매가격·채권 보다 수익 월등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 명품이란 이름 자체만으로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생기게 하고 있다. 그러나 비단 이런 명품이 물건에만 있는 것 일까.

아니다. 주식에도 세대를 초월해 진가를 발휘하는 명품이 따로 있다. 안정된 사업구조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히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들의 주식이 바로 명품주식이다.

이런 명품 주식을 모아 만든 것이 바로 굿모닝신한증권 ‘名品Wrap’이다.

명품랩 기본 컨셉은 시장에 있는 1600여개의 주식 중 이익의 성장세가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는 20개 명품주식에만 집중 투자하는 건강하고 정직한 상품이다.

‘명품랩’ 리서치센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명품랩 만을 위한 운용자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명품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을 까다롭게 선정하고, 랩 운용팀이 이를 운용하게 된다.

또한 명품Wrap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이다 보니 일반펀드에 비해 다소 높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 기존 Wrap 상품보다도 저렴한 수수료로 출시되어 업계에서 ‘정직한 금융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품랩’의 운용방법은 주식을 100% 이하로 편입하고 배당분도 주식으로 재투자한다. 주식으로 편입되지 못한 현금 부분은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자동 재투자 된다.

가입기간에 대한 제약은 없으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상품의 취지를 고려하면 3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장한다.

최소가입금액은 명품주식으로 선정된 종목의 최소비중 편입을 위해 임의식의경우 3000만원 이상, 1억만들기 적립식의 경우는 월 1백만원 이상이다.

작년 2월초 출시한 ‘1억만들기 적립식 명품랩’은 명품랩을 대중화하기 위해 가입금액을 낮춘 상품이다. ‘1억만들기’ 역시도 출시되자 마자 변동성 심한 장세속에서도 출시 4달만에 5,000여개 계좌가 개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자산부 기온창 부장은 “굿모닝신한증권이 선정한 명품주식 20선의 과거 수익률은 강남APT 매매가격 및 채권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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