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미래에셋證,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는 ‘디스커버리 펀드’

입력 2009-01-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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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운용하는 ‘디스커버리 주식형 펀드’는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 와 함께 미래에셋을 대표하는 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지난 2001년 7월 6일 설정이후 2009년 1월 6일 현재 누적수익률이 약 479.63% 로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약 373% 초과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사전 재무분석과 탐방을 기초로 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토대로 편입대상종목을 압축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거시 경제 및 해외 동향에 대한 분석을 병행해 시장의 작은 장세 변화보다는 중장기적인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는 투자로 주식편입비중을 조절한다.

이 펀드의 또다른 특징은 공동 운용방식에 의한 체계적 의사결정과정에 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투자전략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상설화 돼 전략적 자산배분 활동 등 주요 의사결정이이루어진다.

또한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운용활동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부사항이결정된다. 뿐만 아니라 운용리서치센터 및 운용본부에서 전문화된 리서치 정보를 확보한다.

이런 운용시스템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운용되고 있다.

개방형 펀드로 별다른 만기 없이 가입자가 스스로 환매시기를 결정하며 선취형 펀드로 별도의 환매수수료도 없다. 펀드의 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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