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76명 증가…직장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1-06-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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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 증가했다. 직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76명 증가해 4만6578명으로 집계됐다. 2681명이 격리 중이고 4만329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누적 사망자는 2명 늘어난 501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2개월여간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중 평일에는 200명 이상이다가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에는 200명 미만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대문구 직장 관련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송파구 직장관련 확진자도 4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영등포 직장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17명을 기록했다.

이 외에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12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기타 확진자 접촉 6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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