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이전시 "이다영, 그리스 리그 입단한다"

입력 2021-06-11 21:46

구단과 배구협회로부터 중징계…흥국 "결정된 바 없다"

(뉴시스)
(뉴시스)

학교 폭력 논란에 빠진 여자 프로배구 이다영<사진> 선수의 '그리스 리그' 입단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터키 스포츠에이전시 CANN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했다"며 "그리스 1부 리그에서 뛰는 첫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영은 지난 2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고, 구단(흥국생명)은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후 대한배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다영의 그리스 행과 관련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확정된 건 없다. 아직 국내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라고 전했다.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폭력 의혹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2월. 당시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이 둘에게 과거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글쓴이는 두 선수가 가한 21가지 행위를 열거하면서 본인 말고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구단과 협회의 징계를 받았던 이들은 지난 4월 학교 폭력 폭로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해자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많다"라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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