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합병 추진 다이노나 ‘DNP007항체치료제’ 임상 계획 승인

입력 2021-06-10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이노나CI
▲다이노나CI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인 다이노나가 개발중인 ‘DNP007항체치료제’가 지난 9일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밝혔다.

DNP007은 수지상세포를 조절해 T세포로 대표되는 후천성 면역관용을 유발하는 항체로 알려졌다. 면역관용은 면역세포가 스스로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자가 면역세포로부터 보호받는 중요한 기전이다. 면역관용이 이뤄지지 않으면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경화증 등의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지상세포를 조절하는 DNP007항체의 독특한 기전을 통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DNP007은 장기이식 거부 반응을 해결하는 기전도 있어 스테로이드 계열의 부작용이 심한 면역억제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미 다양한 영장류 모델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장기이식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DNP007 항체치료제는 서울대병원에서 정상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하는 1상 시험을 거칠 예정이다.

한편, 다이노나는 현재 지분 16.30%를 보유한 2대주주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추진 중이다. 다이노나의 최대주주는 지분 25.81%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54,000
    • +0.84%
    • 이더리움
    • 2,849,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316,600
    • +2.86%
    • 리플
    • 1,611
    • +0.19%
    • 솔라나
    • 111,000
    • +1.19%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64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10
    • +2.44%
    • 체인링크
    • 12,820
    • +3.89%
    • 샌드박스
    • 66.2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