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론바이오, 벨기에 아데나와 국내 영업대리점 계약

입력 2021-06-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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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 키프론바이오는 벨기에 소재 기업 아데나(Ardena)와 위탁개발생산(CDMO) 및 위탁연구(CRO)서비스에 대한 국내 영업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본격적인 멀티 CDMO 서비스를 선보일 아데나는 1994년 설립돼 벨기에 헨트(Gent)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내 4개국(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 라트비아)에 연구 및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및 미국 GMP 인증을 획득하고, 저분자 및 중분자(펩타이드, 핵산) 의약품의 원료 의약품(DS) 및 완제 의약품(DP)생산, 결정형 연구, 생산 공정 개발 및 기준 및 시험법 확립, 등록서류 구비 등을 포함한 CDMO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 CDMO 업체에서 일반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나노의약품의 생산공정 개발 및 기시법 확립에 많은 경험과 역량을 보유, 지질나노입자와 금속 나노입자 (금, 철) 및 고분자 나노입자와 같은 다양한 소재의 나노기술 적용 의약품에 대한 위탁개발생산 수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저분자 및 고분자 의약품에 대한 분석법 개발 (PK 및 ADA), GLP수준의 비임상, 임상 생체시료 분석 및 글로벌 로지스틱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리 크리스티안(Harry Christiaens) 아데나그룹 회장은 “한국 바이오시장에서 많은 생체시료 분석 트랙 레코드와 고객층을 확보한 키프론바이오를 대리점으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키프론바이오를 통해 아데나의 우수한 서비스를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종구 키프론바이오 회장은 “코로나 백신 개발에 적용된 지질나노입자와 같은 특수 약물전달체 적용 의약품의 생산 및 분석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미충족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국내 독성평가 1위 기업으로, 신약개발에 필요한 유효성 평가, 독성평가,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CDMO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신약개발의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프론바이오는 저분자/고분자 생체시료분석, 동물의약품 개발 및 유효성·ADME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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