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220.9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73p, +0.15%)

입력 2021-06-1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73포인트(+0.15%) 상승한 3220.91포인트를 나타내며, 32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2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4억 원을, 기관은 38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5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49%) 전기·전자(+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계(-0.38%) 운수장비(-0.3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건설업(+0.39%) 서비스업(+0.32%) 의약품(+0.3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19%) 금융업(-0.13%) 화학(-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25% 오른 8만1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카카오가 1.94% 오른 13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1.67%), 삼성SDI(+0.6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0.42%), SK이노베이션(-0.36%), 삼성물산(-0.36%)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티에이치엔(+18.97%), 두산2우B(+16.84%), 쌍방울(+14.6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만도(-8.72%), 노루홀딩스우(-5.14%), 엔케이물산(-4.2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3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9개 종목이 하락, 1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2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4%), 중국 위안화는 175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89,000
    • -0.73%
    • 이더리움
    • 4,54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64%
    • 리플
    • 762
    • -1.3%
    • 솔라나
    • 213,500
    • -2.82%
    • 에이다
    • 682
    • -1.3%
    • 이오스
    • 1,234
    • +1.56%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4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3.35%
    • 체인링크
    • 21,230
    • -1.35%
    • 샌드박스
    • 671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