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와 세단의 장점을 모두 가져라"

입력 2009-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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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A5', 첨단장치 적용으로 이목 집중

#전문

소비자들이 쿠페 스타일의 자동차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디자인이다. 이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우디는 최근 세계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가 "지금까지 내가 디자인한 차 중 가장 아름다운 차"라고까지 극찬한 '뉴 아우디 A5'를 출시했다.

#본문

'뉴 아우디 A5'는 디자인만으로 승부하지 않고, 첨단장치와 세단의 편안함까지 접목시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근래 보기 드문 고급형 준중형 차량의 모습으로 세상에 공개됐다.

◆ 쿠페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다

예술과 기술의 조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우디의 디자인은 발터 드 실바의 역동적인 디자인적 요소가 첨가돼 더욱 진일보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A5'는 아우디의 진보적이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철학에 스포티한 실루엣과 정교한 바디 라인, 다른 차량과 확연히 구별되는 후면 등은 쿠페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넓은 차폭과 낮은 천장, 짧은 전륜 오버행과 C 필러로부터 짧은 후면으로 길게 흐르는 라인 등에서 선보이는 조화로운 비율이 특히 눈에 띈다.

특히, 첨단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 부분에까지 심혈을 기울인 '뉴 아우디 A5'의 디자인은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아우디만의 전통이 반영된 대표적인 예이다.

'뉴 아우디 A5'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한 울리히 바이어라인(Ulrich Beierlein)은 "긴 보닛, 짧은 전륜 오버행, 넓은 차폭, 큰 휠 등이 뉴 A5를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하게 만들어 줬다"고 강조했다.

◆ 첨단의 기술력 총집합

'뉴 아우디 A5'에는 다양한 첨단 장치들이 탑재돼 아우디 기술력을 실감하게 한다.

Comfort(컴포트), Auto(자동), Dynamic(다이내믹), Individual(개인맞춤형) 등 4가지 운전 모드를 운전자들이 선택, 각 모드에 맞게 조정돼 안락한 럭셔리 세단에서 다이내믹한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성격의 자동차를 여러 대 운전하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Audi Drive Select)가 적용됐다.

또한 새로운 어드밴스드(Advanced) 키는 키를 몸에 지닌 상태에서 시동·정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시동을 걸거나 끌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외에도 태양의 위치에 따라 송풍량, 송풍방향, 공기 온도가 조절되는 디럭스 자동 에어컨, 라디오나 CD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차량의 각종 컨트롤을 제어할 수 있는 탁월한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Multi-media Interface) 등 다양한 편의장치들은 운전자들로 하여금 황홀감마저 들게 하고 있다.

또한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9.9km/리터이다.

주행상황에 따라 최적의 동력을 실시간으로 배분하는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평소 주행시 앞뒤 바퀴에 40:60으로 동력을 배분해 운전자들은 역동적인 주행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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