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셀바이오뱅킹,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의약품 부문 신규과제 선정

입력 2021-06-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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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청 배지로 배양한 NK세포치료제의 항암 효능 검증’ 과제 연구

▲케이셀바이오뱅킹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 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케이셀바이오뱅킹 연구소 사진.
▲케이셀바이오뱅킹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 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케이셀바이오뱅킹 연구소 사진.

케이셀바이오뱅킹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 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의약품 부문 연구과제는 ‘무혈청 배지로 배양한 NK 세포치료제의 항암 효능 검증(The anti-cancer activity of NK cell based on serum-free cultivation)‘이다. 혈장 사용이 어려운 암환자ㆍ고령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NK세포 고형암의 항암효능을 입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가혈청 사용이 어려운 암환자 혹은 고령환자의 NK세포를 배양할 때 환자의 혈정 대신 소혈청을 사용하고 있다. 세포 상태에 따라 소혈청 사용량에 차이가 있어 세포배양 효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물론 사용량에 따른 제조원가도 불안정 했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혈장 대신 무혈청 배지로 대체해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면 더 많은 암환자 및 고령의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포치료의 기대할 수 있다. 또 일정한 사용량에 따라 제조원가 확립 및 투명한 공정개발을 기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종성 케이셀바이오뱅킹 대표이사는 “현행법 상 자가혈장의 보관기간이 1년으로 짧아 세포를 장기 보관할 경우 치료제 제조 시 자가혈청 사용을 할 수 없다”라며 “케이셀바이오뱅킹에서 다년간 연구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배양시 무혈청 대체재를 사용할 수 있다면 고형암환자치료와 세포치료제의 개발에 대단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충북 의료산업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충청북도 소재 의료 및 바이오 연구개발 기업, 병원, 연구소를 대상으로 올해 총 5개의 과제, 최대 1억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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