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사분기 생산 25~30% 감축

입력 2009-01-10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사이래 최초로 새해 사업계획 수립도 못해'

현대자동차가 올 1사분기 자동차 생산을 전년동기대비 25~30%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9일 울산공장에서 강호돈 부사장과 김태곤 수석부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1사분기 운영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1사분기 생산운영 계획은 전년 동기대비 25~30% 감축할 것"이라며 "다만 시장수요에 따라 생산운영 계획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형차시장은 증산이 필요하므로, 이와 관련해 다음주 소형차 증산에 대해 노조에 협의를 제의했고, 노조도 협의의 필요성을 공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는 "사업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것은 창사 이래 최초일 정도로 현 상황이 예측 불가능하다"며 "분기별 시장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전주공장 버스의 경우 주간 8시간 근무로 갈 수 밖에 없을 만큼 경영상황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전직원이 위기의식을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고, 회사는 팔리는 차종을 증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는 소형차 생산을 증대하는 것"이라며 소형차 증대를 위한 노사간 논의를 요청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3,000
    • +0.41%
    • 이더리움
    • 3,010,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45%
    • 리플
    • 2,026
    • -0.1%
    • 솔라나
    • 126,700
    • +0.96%
    • 에이다
    • 385
    • +0.79%
    • 트론
    • 427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4.04%
    • 체인링크
    • 13,180
    • +0.3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